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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8월 유럽에 개인과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노 레이저 프린터 'M2022W'와 복합기 'M2070FW' 시리즈를 선보였다.

M2022W와 2070FW 시리즈는 NFC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프린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스마트폰 속 콘텐츠를 바로 출력할 수 있으며 PDF·MS 오피스문서 등의 문서도 출력 가능하다.
영국의 IT 매거진 트러스티드 리뷰는 지난 달 30일 “삼성 모노 레이저 프린터 M2022W는 15X10인치 사이즈의 사진을 PC를 통해 출력하면 22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출력할 경우 11초가 소요된다”며 “모바일 기기를 통한 출력 시간이 더 짧은 것이 흥미롭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