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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기숙사 NFC 안심 서비스

 

당진경찰서는 신성대학교 여대생 기숙사 내의 여러 장소에 NFC태그를 부착하여 어느 위치에서나 스마트폰을 터치함으로서 다수의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위급상활 문자를 전송, 강력범죄를 예방하는 새로운 범죄예방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최근 타 지역 대학교 여대생 기숙사 시설 내에 괴한이 침입하여 여대생을 상대로 하는 범죄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기숙사내에는 많은 CCTV와 출입통제 장치가 있어 대부분의 출입자를 통제하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지만, 방범 시설과 더불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알릴수 있는 이 시스템을 병행한다면 보다 안전한 여자 기숙사 환경을 갖출수 있을 것이다.

 

사용자가 앱 자체에 건물의 위치값을 입력하여 위치의 정확성을 높여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한 장점이 있다.

 

이 시스템은 NFC태그를 부착하기에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유지비용이 없는 장점이 있고, 다른 부가적인 경비관련 기기를 구매하지 않고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을 이용하기에 효과성이 더욱 더 크다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