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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홍보관 '증강현실 체험공간'의 NFC

 

박물관 및 전시장에 NFC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관람정보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이 도입되고 확대되고 있는데요.

 

수원화성홍보관에도 NFC기술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국내외 관람객의 체험 편의를 위해 NFC기술을 적용, 스마트폰을 체험공간 벽면에 부착된  NFC코너에 터치하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4개 국어의 증강현실 체험코너 메뉴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예전, 용산구의 전쟁기념관 박물관에서 NFC 서비스를 체험해 본 적이 있는데요.

관람 시 주변음 때문에 스마트폰 볼륨을 높이니 다른 분들에게 방해가 될 것 같더군요.

박람회나 전시회 NFC 서비스를 최상으로 이용하려면 이어폰을 이용하세요.

보다 유익한 관람이 될 겁니다.^^